차세대 방화벽 VS IPS 보안영역이라고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다. 방화벽이 담당하고 있는 보안의 영역이 있고, IPS가 담당하고 있는 보안의 영역이 분명 다르다. 지금까지는 그러했다. 하지만 현재의 추세로 볼 때 그 경계는 별 의미가 없어져 가고 있으며 차세대라는 명목으로 통합되어 가고 있다. 어느 솔루션을 택할 것이냐가 아니라 어느 벤더를 고를 것이냐가 된 듯한 분위기다. NGFW 와 IPS 경쟁은 끝났다차세대 방화벽(NGFW)이 IPS 시장을 잠식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확장하자 IPS 솔루션들도 NGFW 를 출시하면서 맞대웅에 나섰다. 그러나 NGFW의 무서운 확장력을 제어하지 못했다. IPS 벤더들은 IPS의 고유 기능을 강화하면서 NGFW와의 공생을 계획하고 있다. NGFW 에서 제어하지 못하는 세밀한 악성코드, 악성트랙픽.. 더보기 이전 1 ··· 47 48 49 50 51 52 53 ··· 76 다음